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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희주재 입니다. 갈수록 은행예금 금리가 낮아져 재테크의 수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펀드나 기타 저축예금을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재테크 수단인 CMA 이율 비교, 2018년도 4월 말 최신버전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CMA 금리 의 특징인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한다는 것과 자유 입출금 방식이어서 돈을 묶어둬야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들어 단기투자로 적합하며 계좌 개설시 개인별 성향에 맞추어 위험부담율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 되겠습니다.

저는 위험이 크고 이율이 높은 투자는 지양하는 편이고 이율이 다소 낮더라도 위험부담이 적은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렇다 치더라도 은행예금보다는 훨씬 이득이라 저도 CMA 계좌를 이용해 일부 재테크를하고 있습니다.

가입시에 이체 수수료 면제나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곳이 있으니 이러한 부가적인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유리하고 이율 차이는 각 금융사 마다 아주 큰 차이는 없으니 혜택을 위주로 따져보고 동일혜택 적용시 금리를 따져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CMA계좌는 대체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만 개중에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한 유형의 상품이 있는곳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2018년 4월 최신 CMA 이율 비교표를 보실텐데요, 워낙에 이율이 왔다갔다 하는지라 확정된 금리가 아니고 몇일단위로도 순위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동부금융투자와 우리종합금융 CMA이율이 1.45%로 현재 가장 높습니다. 위 표는 1개월 가입기준으로 5백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1개월 만기 후 세금을 제한 금액이 위 표와 같다는 예시인데 이자세금에 따라 변동이 다소 있을 수 있으니 역시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6개월 가입시 만기 이자세금을 제한 후 받게되는 금액입니다. 6개월 만기상품은 메리츠종금증권 CMA가 1.5%로 가장 높은 CMA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입기간 1년 상품으로 동일하게 5백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KB증권에서 2.5%금리를 적용하여 세금을 제하고도 10만원 이상의 이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CMA금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은행에 예금 해 두는것은 별다른 수익을 내기 어렵다 보니 이렇게 단기로도 이자수익을 볼 수 있는 CMA통장이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류와 유형에 따라 손실의 우려도 있는 만큼 개인적 성향에 따라 창구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CMA 금리 비교, 2018년 4월 최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