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희주재 입니다. 요즘 미세먼지다 황사다 마스크로 호흡기를 보호하는 분들이 많이들 계신데요, 반면 눈의 건강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불어오는 이맘 때 쯤이면 눈 건강에도 경보가 발동되어 인공 눈물 찾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인공눈물 사용에 따른부작용과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사시사철 걱정하게 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꽃가루와 더불어 일상이 되어버린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당신의 눈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이러한 환경,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눈, 이로인해 각종 안구질환이 늘어나고 있고 안구 건조증은 아주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는 렌즈를 사용하며 눈이 뻑뻑해질때나 사용하던 인공눈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인공눈물 남용은 각종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눈의 건조함과 이물감 때문에 인공눈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적정 사용량을 지나 하루 10회 이상의 인공눈물을 점안하게 되면 눈이 충혈되거나 오히려 이물감이 심해질 수 있고 과도한 사용이 지속되게 되면 눈물샘 자체에서 눈물을 생성하는 기능이 떨어져 더 심한 안구건조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밖에도 인공눈물 점안시 가려움이나 눈꺼풀이 붓는 현상이 생길 수 있고 통증이 발생한다면 인공눈물 부작용이므로 즉시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장시간 렌즈착용은 눈을 더욱 건조하게 하고 자극하므로 삼가고,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 눈물 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습도 조절, 인공 눈물은 개봉하면 세균이 번식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일회용 제품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일회만 사용, 가급적 사용 직전 개봉하고, 개봉 후 24시간 이내에만 사용 하도록 합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생각지 못하는 부분이겠지만 인공눈물 자체가 안구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사용 7~8회 미만으로 가급적이면 사용을 최소화 하고, 한번 점안시에 충분히 보습효과를 줄 수 있도록 점안 후에 눈을 잠시 감아 인공눈물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긴 제품은 방부제가 함유된 제품으로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각막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사용 3~4회가 적당 합니다.


인공눈물은 건조하고 뻑뻑한 눈의 불편감을 잠시 해소해 줄 뿐 치료제가 아니므로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평소에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근, 케일, 시금치, 상추, 애호박, 옥수수, 감 등 루테인 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루테인 눈 영양제로 챙겨먹거나 그밖에도 눈의 피로가 풀리도록 온찜질을 해주거나 tv시청, 스마트폰을 볼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물체를 많이 접하게 되는 현대인의 눈은 시력이 퇴화되기 좋은 환경입니다. 굳어있는 눈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틈틈히 눈알을 크게 원을 그리며 운동을 해주거나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어 마사지 해주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볼 수 없다면 아주 불행할 것입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우리 눈 소중하게 보호하여 건강한 눈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인공눈물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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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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